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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희영 조교사 명예로운 은퇴식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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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조교사 이희영과 박희철의 은퇴식에 관한 내용을 바탕으로 다시 요약한 글입니다:

한국마사회는 6월 26일 서울 조교사 이희영과 박희철의 은퇴식을 열었습니다. 이 행사에는 송대영 경마본부장, 서순배 부회장 등 말산업 관계자들과 전·현직 조교사들이 참석했습니다. 이희영 조교사는 1977년 기수 생활을 시작한 후 1986년 조교사로 전환하여 8831전 중 717승을 기록했습니다. 그는 자신이 관리하는 말과 함께 다수의 경마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한국 경마 발전에 기여했습니다. 특히 그의 아들 이혁도는 그의 훈련 말로 많은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박희철 조교사는 2002년 데뷔하여 서울 15조의 수장으로 활약했으며, 특히 '프렌치댄서'와 '센걸' 등 우수 말들을 배출했습니다. 이들 조교사의 공로는 한국마사회와 말산업에 큰 기여를 했으며, 그들의 은퇴식은 많은 사람들에게 의미 있는 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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