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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사회 온라인 마권구매 정식 운영! 경마 베팅앱 ‘더비온’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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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말부터 21세 이상이면 누구나 온라인 경마가 가능해진다.

한국마사회는 6개월 동안의 시범운영을 마치고 6월 21일부로 온라인 마권발매 정식운영을 시작한다. 경마장, 장외발매소 외의 장소에서도 모바일 어플을 통한 베팅이 가능하다.

마권을 구매하기 위해서는 마사회 모바일 홈페이지에서 ‘더비온(Derby ON)’ 앱을 내려받은 뒤 온라인 서비스 신청을 해야 한다. 그 뒤 지문 인증 및 은행계좌 등록 절차를 거친 다음 한국마사회 사업장을 방문하여 대면 등록 승인을 받아야 한다.


기존 시범운영 과정에 참여했던 경마팬은 별도의 절차 없이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다. 다만 기존에 사용하던 전자카드 4.0 앱을 더비온 앱으로 업데이트해야 한다. 업뎃은 19일부터 전자카드 4.0 앱을 실행하면 자동으로 진행된다. 앱 디자인은 동일하다. 구매 상한선은 경주당 5만원으로 제한되며 아이폰 또는 지문 인증 기능이 없는 스마트폰에서는 더비온 앱을 사용할 수 없다.

환급률 구간 70% 이상이면 메인화면 성적표 하단에 그랑프리 표시(50% 초과는 G1, 30% 이하는 일반)

마사회는 사용자가 30일 이내에서 자유롭게 기간을 설정해 모바일 앱 사용을 전면 중단하고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셀프휴식계획 신청’ 기능을 추가했다. 한번 기능을 신청하면 본인이 원하더라도 절대 취소가 불가능하다.

또한 인기 배당 검색 가능 개수는 기존 20개에서 50개로, 현재 배당 검색 가능 개수는 24개에서 200개로 늘렸다.


마사회의 온라인 마권 발매 규모는 2024년 매출총량의 10%인 7399억 원이다. 외부 전문가가 포함된 전자마권 점검위원회(가칭)을 구성해 온라인 마권 발매 상황을 감시한다.

모바일 앱 명칭은 지난 봄 공모전을 통해 선정했다. 최우수상 더비온 외에 우수상에 렛츠온, 마이레이스가 선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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